부동산 투자

부동산 계약을 처음으로 한날 (21.10.23)

타임노마드의여정 2021. 10. 23. 22: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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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오전 11시 부동산 토지 매매계약서에 사인을 했다.

안성시 일죽면에 있는 토지다. 지목은 답이지만 현황 전이다.

오늘 결정이 어떤 결정인지는 미래에 알 수 있을 것이다. 가족과 1/2 지분식 계약했다. 

중도금, 잔금까지 남아있지만 뒤바뀌지는 않을 것같다. 

부동산 매매 계약서

< 매수이유 >  

1) 동탄 ~ 안성 ~ 청주공항 GTX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 

2) 평택 ~ 안성 ~ 부발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 

    → 1), 2)는 내가 매수 한 지역과 직접적인 영향은 없는 곳이나, 안성시의 개발 압력이 밀려올 것이라 기대해본다. 

    → 삼동역에서 출발하여 용인 ~ 안성으로 이어지는 경강선 연장은 아직 미정이지만 향후에 기대해볼 수 있다.  

3) 토지 양쪽으로 도로가 나있어 쪼개 팔 수 있다.

4) 초기 가격이 평당 38만원 꼴이었는데 35.5만원 수준으로 협의를 볼 수 있었다. 

5) 부동산 시장의 흐름이 바뀔 것으로 보이나 감당할 수 있는 금액으로 인플레이션 헷지 역할을 할 수 있다. 

6) 내가 감당할 수 있는 투자금이다. 1/2 지분이어서 약 7100~7200만원 투자될 것으로 보인다. 대출은 X

7) 마이너스 통장처럼 활용할 수 있는 역할을 기대한다. 

8) 계획관리, 자연취락지구라 단독주택 건설시 건폐율 60%가 된다. 

9) 이번 매수 경험을 발판삼아 부동산 투자를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. 

10) 수도권의 경계선은 계속 남하한다.

11) 대한민국, 특히 반도체 산업은 결국 발전할 것이고 관련 산업이 들어설 자리는 필요하다.

12) 주말농장체험으로 매수할 수 있다. 

13) 죽산면에 자연녹지지역(도시), 맹지인 전 땅도 평당 20만원에 낙찰되었다. 집, 창고를 지을 수 있는 이 땅이 35라면 

가치 대비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. 

14) 주변 시세를 확인해보면 평당 50~60 넘게 거래된 사례도 있다. 

  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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