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버티고개임장1 버티고개 임장후기 버티고개 부근에 경매물건이 있어 임장을 다녀왔다. 공시지가 1억 3천만원 미만의 다세대주택이다. 계단이 굉장히 가파르고 많다. 익숙하지 않은 공간이어서 그럴까.. 지역이 싸늘하다. 골목을 지나가는데 누군가의 눈치가 보인다. 밥 냄새도 난다. 무슨 음식을 하는지 느껴지고, 음식냄새와 오래된 건물 냄새가 섞여있다. 올라가니 한양성곽이 보였다. 그 건너편이 신라호텔일 것이다. 남산도 가깝다. 주차할만한 공간은 확보가 되어있었다. 향은 남서향으로 동서울 쪽이 잘보인다. 앞쪽 남산타운 아파트들도 잘 보인다. 버티고개역에서 약 18분이 걸리는 위치. 차로도 이동은 가능하다. 재개발이 될까. 신혼부부 특공을 버리고 저가 빌라를 매수하는게 좋은 선택일까. 낙찰가가 궁금하다. 분명 이번에 낙찰될 것이다. 2021. 5. 25. 이전 1 다음 반응형